IBK기업은행,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53.8% 증가

박종완 기자 승인 2021.10.26 20:27 의견 0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1년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3.8% 증가한 1조 8,264억원을, 은행별도 당기순이익은 1조 5,2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기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4.6조원(7.8%) 증가한 201.4조원을 기록하며 금융권 최초로 중기대출 잔액 200조원을 돌파하였다. 기업은행 측은 “위기 때마다 중소기업의 우산이 되어주는 등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한 것이 실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한 거래기업 실적개선과 정부정책 효과 등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총 연체율은 각각 0.85%, 0.29%로 양호한 건전성을 나타내었다. 또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미래위험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였음에도 대손비용률은 전년동기 대비 0.28%p 하락한 0.35%를 시현하였다.

일반자회사의 경우 지난 해 출자 등 수익원 다각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67.9% 증가한 3,3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고객기반 확대를 통한 수익기회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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