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입 및 경력 311명 채용...28일부터 원서접수

강민석 기자 승인 2020.08.22 11:16 의견 0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300명 규모의 신입·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력이 될 전망이다.

LH는 21일 5·6급 신입 직원 300명과 4급 경력 직원 11명 등 총 311명의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다. 다음 달 27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오는 11월 중 면접 및 최종 합격자를 발표 등을 실시한다.

LH 창립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4급 일반직 경력직 채용 해외사업, 철도계획 등 전문성과 시급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모집한다. 관련 부문 5년 이상 경력자는 과장급, 2년 이상 경력자는 대리급으로 지원할 수 있다.

편견없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인공지능(AI) 면접도 전면 도입하되 참고로만 활용할 방침이다. 전문기관에 채용 적정성 검증을 위탁하고 합격자선정 검증 위원회에 외부위원을 포함하는 등 채용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비대면(언택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24부터 26일까지 3일간 한국토지주택공사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한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채용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능력 있고 참신한 젊은 인재들이 LH의 일원이 돼 주거안정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공공의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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