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경제=이수희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12월 한 달간 삼산경찰서와 함께 ‘공유서가’와 ‘청소년 학교폭력·신종 범죄 예방 포스터 전시’를 진행한다. ‘공유서가’는 매월 다양한 단체가 추천하는 도서를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북큐레이션 사업으로, 12월에는 삼산경찰서 학교 전담 경찰팀이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자기돌봄’을 주제로 도서를 추천했다. 삼산경찰서는 북구도서관 함께 ‘안심하고 책 읽는 학교’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삼산경찰서에서 추천한 '자기돌봄' 관련 도서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유서가’에 전시된 도서는 북구도서관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이슈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