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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운동하고 건강 교육 받고…웃음이 넘치는 동대문구 장애인 재활학교

지난 10일부터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대상 재활 프로그램 신규 추진

이수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5/17 [08:04]

재활 운동하고 건강 교육 받고…웃음이 넘치는 동대문구 장애인 재활학교

지난 10일부터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대상 재활 프로그램 신규 추진

이수희 기자 | 입력 : 2024/05/17 [08:04]

▲ 동대문구 장애인 재활학교


[이슈경제=이수희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장애인 재활학교’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재활 운동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장애인 재활학교’는 손상된 기능 회복과 재활 의지 향상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5월 10일부터 시작한 이번 1학기 프로그램은 동대문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6월 14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1교시 재활 운동 시간에는 물리치료사와 함께 ▲관절 구축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낙상 예방을 위한 하체 근력 강화 ▲세라밴드를 활용한 전신 근력 운동 등을 배운다. 2교시에는 ▲골밀도 검사 ▲만성 질환 관리 교육 ▲보조기기 사용법 교육 ▲공원 걷기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진료 및 침시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즐겁게 재활운동을 할 수 있어 교육 현장에는 활기가 넘친다”며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수업들도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학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보건소 의약과 방문건강팀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활발한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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