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경제=이수희 기자] 사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선)는 3일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관내 아동들의 영양 섭취를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컵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토마토·포도·바나나 등 직접 구입한 제철과일을 깨끗하게 씻어 포장하는 등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컵과일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그동안 새마을회에서 다시마, 고구마, 김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실시됐다. 이향선 회장은 “앞으로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많이 계획하고 추진하겠으며, 아동들을 위해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협의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슈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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